한중사랑교회
작년 법무부 장관상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상을 표창!!
제2회 세계인의 날이 법무부 주최로 5월20일 양재동 서울 교육 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다문화 가정, 재한 외국인, 외국인 근로자 등 1천여 명이 모
인 가운데 다양한 행사와 포상이 주어졌다.
특히 이날 본 행사에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김경한 법무부 장관, 변도윤
여성부 장관, 그리고 각 국의 주한 대사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세계인의 날 행
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
한 본 행사에서 다문화 사회 여러 분야에
서 활동한 단체들 중 그 업적과 공
로를 높이
인정받은 9개 단체,개인들이 표창을 수여받
았는데 그 중 한중사랑교회는 한국에 체류하
고 있는 중국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내체류지
원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펼쳤으
므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단체표창
을 수상하였다.
한중사랑교회(대표 서영희)는 구로구 가리
봉동에 2001년 2월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8
년 2개월간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무료의
료지원, 고충상담 및 출입국, 취업정보와 쉼
터를 통하여 오갈데 없는 동포들의 보금자리
를 제공하여 그들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체류
하는데 필요한 적극적인 사업을 펼쳤다.
2001년 이후 현재까지 쉼터(사랑의 집)을 이
용한 동포수가 3천5백여명(순수 등록 입주
자)이 넘으며, 무료진료 이용자 수 만해도 1
만3천여 명에 달한다.
최근 2008년 7월에 법무부로부터 동포체류
지원센터를 지정받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센터를 통하여 동포들의 어려운 현실을 현장
에서 더 깊이 느끼며 필요한 출입국, 취업,
의료, 노무, 법률적인 업무들을 더 효율적으
로 전개하여 나가고 있다.
지난해 제1회 세계인의 날에서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표 서영희 목사님은
수상소감을 통하여 ‘다문화 시대 '재한
외국인 100만 시대를 맞이한 현 시점에
서 우리는 인종과 문화를 넘어 그들이 한
국에서 안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해 정착지원을 아낌없이 하는 것
은 곧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초 인류 국가
로 발돋움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또한 이를 위해 본
단체는 일차적으로 ‘한중사랑 종합센터’를 건립하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40
여만 명의 중국 동포들에게 이곳을 통하면 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되는 원스톱
시스템(ONE STOP-SYSTEM)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체계
적인 지원정책과 발전계획을 구축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하였다.
성경암송대회(5월31일)
세계인의 날 국무총리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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