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직분자수련회 간증...
한중사랑교회에 와서 처음으로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
는데 너무너무 감회가 깊었습니다. “주님 죄송해요”란 우리 고향 사투리로 “부끄럽습니다”란 말과 맞먹는 말로써 너무 진짜 부끄러웠습니다.
저의 그동안 지은 죄 때문에 제가 어떻게 하나님을 바라
보고 회개하고 구원을 얻어야 될지 난감하였습니다.
그래도 더 높은 곡조 있는 기도인 더 높은 찬송 부른 후
목사님의 설교 들으면서 제가 삶에 대하여 다시 한번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통성 기도후 예수님께서 제자들
발을 씻어 주시듯 세족식 가운데서 각 지역장들이 손수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정성스레 발 씻음과 기도 가운데서
예수님이 우리 곁에 진짜 강림하신것을 보는것 같은 그런...
우리에 대한 사랑을 더한 층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는 하나님 사랑을 조금도 몰랐던 우리들이 하나님 선택으로 한중사랑교회에 온 후 잘 찾아왔다는
것을 확신 할수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미래와 생애. 성격을 반영하는 이름과 같이
교회 명칭도 잘 지었다고 봅니다. 한중사랑교회 그 사랑
으로 하여 목사님을 비롯한 각 교역자들로 하여 하나님
사랑을 더 느끼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이번 수련회 너무 감사하고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한중사랑교회여...
101교구 주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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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2013년 직분자수련회 간증...
당신의 마음은 건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