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드려라
해마다 진행되는 한중사랑 동포 축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10월 21일 하나은행 축구장에서 진행하였다.
43대의 대형 버스에 2천여명 성도들이 탔었고 한중 팀과 사랑 팀으로 나뉘어 릴레이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평소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리고 30분 동안 모든 성도들이 다 같이 즐기는 신나는 노래와 함께 춤과 원 그리기, 어깨동무, 기차놀이, 한마당 대형 춤판 이것들은 한국에서나 중국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고 특히 한국에 있는 조선족 행사치고 유일 무이한 경관이다. 이것이 바로 한중사랑교회가 재한 중국 교회중 중심교회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이전에 축제에 참가할 때는 그저 하나님의 성도이고 집사이기 때문에 따라 갈 뿐이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직접 체험 하였다.
한국 동포며 주요 신분들이 전부 참가 하였고 주요 동포단체들이 대부분 참가하였는데 손님들이 20여명이나 되었다.
전체 동포들의 관심을 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오전 행사에서 담임목사님의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이 우리 동포들에 대한 관심의 체험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날씨, 좋은 장소, 좋은 행사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데 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2012년 10월 21일
138교구 전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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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