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의 만남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 중국 동포들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 한국땅에 한중교회를 세워 주셨고 귀한 목사님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0월 21일 가을소풍을 통하여 하나님의 특별 사랑을 느꼈습니다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셨고 좋은 장소를 주셨고 많은 죽은 새 영혼들을 불러 주심에 더욱 감사 드립니다, 또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오후 노래 자랑으로 , 달리기운동으로... 등등의 제목으로 유쾌하게, 재미있게, 흥겨웁게 보냈습니다.
앤생의 즐거움과 또 한가지 중요한 소요는 곧 우리의 만남입니다. 일생에서 남편과 (아내) 의 만남, 직장의 만남, 부모의 만남.... 특별히 우리 신앙들의 만남은 곧 하나님의 만남과 동시에 교회와 목사님의 만남이지요!
한국에 와서 첫 교회 만남이 한중ㅎ사랑교회였고 목사님이였지요. 몇 년동안 소중한 만남이 항상 저의 심중에 감동이 흐르군 했어요 ! 그대와 만남이 너무나 감사해요. 언제나 말씀이 충만했고 사랑이 충만하시는 목사님 너무 고마워요!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 받고 섬겨 왔었지만 항상 두려운 마음, 교제하기가 어려워 했던 존재로 생각해 왔었는데 우리 목사님은 그런 분이 아니였어요. 제자학습, 사역반 학습하면서 우리 목사님 너무 인자하시고 모르는것들을 너무나 재미있게 또박또박 잘 가르쳐 주시고 저희로 많은 것을 새롭게 깨닫게 하심을 너무 감사해요.
가을 소풍날 한가지 잊을수 없는 일 , 영원한 추억의 날이였어요. 오후 달리기 운동에 놀라게도 목사님이 집적 달리기를 했지 뭐예요? 같이 뛰고 같이 웃고 같이 교제함이 너무 재미났고 즐거웠어요. 멀리서 바라보는 저는 목사님이 넘어질까 마음이 조마조마, 아찔아찔 했지만 목사님은 온 마음을 다하여 목적지까지 달리셨지요. 할렐루야!
또 하나님께 감사 드렸지요. 진정 하나님의 사랑으로 동포들을 이처럼 사랑하며 온 마음과 정력을 다 하시는 - 목사님- 그대와의 만남이 너무나 가사하고 소중히 여깁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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