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춥네요. 다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복된 일상 가끔 따분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요. 웃음
을 드리고자 몇자 적어 올립니다.
여러분들도 핸드폰 문자 보내다가 오타나서 한바탕 웃으신 경험이 있으시라 생각해요.
오타 문자 유형별로 올려드립니다.
즐감 하세요(즐감=즐겁게 감상)ㅋㅋ
▶ 오타난 문자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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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 친구가 피자먹는다는 얘기를 문자로
[나지금 피지먹어]
어쩐지 너 피부가 좋더라
2.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나쁜놈...
3.작년에 봉사활동 가던 도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요 보니까
[어디쯤 기고있니]
엄마 제가 기어서 가나요
4.할머니에게 "할머니 오래사세요"를 적어야 할것을
[할머니 오래사네요]
5.엄마한테 학원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를 잘못써서
[임마 데릴러와]
뒤지게 맞앗음
6.친구한테 보낸다는걸 잘못해서 택배아저씨한테..
[오늘 울집오면 야동보여줌ㅋ]
결국 택배아저씨 왔을때 집에 없는척했슴..(근데 계속 문두들김..-_-)
7.친구한테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저는 빠지면서 "저녁 잘먹어^^ㅋ ㅋ"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년 잘먹어^^ㅋ ㅋ]
친구야 오해야...
8.내신발을 사러가신 어머니, 내 신발사이즈를 물어보려
[너 시발 사이즈 ㅁㅕㅈ이야] 휴~~
9.오늘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사줬더니
[고마워 자기야. 사망해~♡]
맘에 안들었나봐요..
10.우울할때 남자 친구에게 위로받고 싶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오늘 또울었다...."
[나오늘 똥루었다....]
최악의 문자였습니다. |
추천 : 249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 이며 오늘은 선물이다
오타난 문자~~
우리 동포들에게 춘절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