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지경을 넓혀 주심시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우리의 목표2009년 2월 15일 8주년 설립기념주일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여호수아 14장 6-12
6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 내 나이 사십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9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오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12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도입
이번 주일은 저희 한중사랑교회가 설립된 지 8주년째 되는 주일입니다. 교회가 2001년 2월 18일에 예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성도4명과 예배를 드리면서 한중사랑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재적 5500명을 넘어가고 있고 매년 새 신자가 1000명이 넘게 작년에는 1500명이 넘었습니다. 작년 7월에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지정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1. 한중사랑교회를 설립하시고 부흥케 하신 하나님
교회가 지내온 발자취를 간단하게 동영상을 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장면과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 처음 입당했을 때의 단란했던 모습들, 매년 8월의 여름 수련회의 모습들을 화면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2000년 7월에 한사람의 동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 분은 중국 공산당 30년 간부 하셨고, 교장선생님을 17년 연속으로 하신 분이었습니다. 30년 간부 생활에 자녀 결혼 시킬 돈이 없어서 두 아들 결혼시킬 돈 벌려고 한국에 나와서 불법으로 계셨습니다. 중국에서는 국민을 선도하고, 국민의 모범이 되는 당 간부 생활을 수 십 년 하셨고, 바르게 살라고 학생들을 가르친 교장선생님이 한국에서 불법으로 계시는 것에 적응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것 같았습니다. 밖에 나가면 항상 초조한 눈빛으로 주위를 살피시고, 거리에서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말을 전혀 하지 않는 겁니다. 왜 그럽니까? 했더니 중국사람 말은 표가 나서 말만 하면 옆에서 당장 잡아 갈 것 같아서 말을 안 한다고 합니다. 혹 경찰을 만날까 그리고 붙들려 갈까봐 노심초사하면서 그렇게 순간순간을 불안하게 살고 계셨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알 수는 없으나 믿겠다고 하고 영접하고부터는 그렇게 마음이 편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이 밤마다 꿈에 나타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편하게 잠도 잘 잔다고 합니다. 믿은지 얼마 안되어 예수가 누군지 천국이 있는지 확실히 이해할 수는 없으나 하루하루 사는 것이 평안하고 기쁨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이런 좋은 예수님 나만 믿으면 되겠는가? 우리 동포들이 영등포에 많이 살고 있으니 우리 거기 가서 이렇게 예배드리면 안 되겠는가’ 하고 말하는 겁니다.
자매님은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인데, 그 말이 제 마음에 박히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제 마음에 중국이 늘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중국에 가서 선교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그 무렵 제가 중국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생전처음 중국에 도착했는데 남의 나라에 온 것 같지 않고 제가 살던 고향땅에 돌아온 것 같은 친밀감을 느끼고 어떤 인연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중국 선교를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우리 자매님이 우리 동포들을 모아놓고 예배드리면 안되겠는가 하는 그 말이 자꾸만 생각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교회를 개척한다는 것 상상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서 생각조차 하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 마다 이 말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주신 말인가 생각이 되어 작심하고 기도했습니다. 기도 중에 우리 주님 말씀으로 응답하셨습니다. 이사야 6장 8절 말씀입니다.
사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낼 선지자를 찾고 있을 때 이사야가 대답하는 거지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의 소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소명을 주셨습니다. 한국에 저렇게 많은 동포들이 방황하고 있는데 우리를 위하여 누가 갈꼬 애타는 마음으로 하나님 찾고 계셨습니다. “내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가겠습니다.” 밤이 맞도록 눈물로 기도하며 271장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확신하며 감사와 감격으로 기도했습니다. 응답을 받고 시작한 것이 2001년 2월 18일이었습니다. 할렐루야!!!
2001년 2월 18일에 가산동 박련옥 집사님 댁에서 첫 예배를 드린후 예배 처소가 없어서 이 집 저 집 다니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김숙자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집사님 댁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방이 크니 사위들이 한국 나오면 갈 곳 없어 그 방에서 신세지고 있었습니다. 주일이면 집사님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예배를 준비하느라 청소하고 음식 준비하느라 바쁜데 일찍 깨워 놓은 사위들이 도로 곯아떨어져 일어날 줄을 모르는 겁니다. 혹 제가 아침에 조금 일찍 가면 일어나지 못해 뒤척이는 남자 분들이 계셨습니다. 친구 집이라고 아침부터 한잔하고 놀러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잠이 덜 깬 분, 술이 덜 깬 분들을 한자리에 정중하게 모셔놓고 같이 예배를 드린 때도 있었습니다.
남영자 집사님, 언니 집에 놀러왔다가, 복음을 영접한 후 어쩐지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는 겁니다. 그때 교회라고 하는 것은 조그만 집사님 방이잖아요? 평소에 언니 집이라고 시간만 나면 놀러 온 방이었는데 그 방을 교회라고 하면서 성도끼리 모여 예배드리고 찬송하고 말씀 듣고 보내게 되니 그냥 놀러올 때랑 기분이 전혀 다르다는 겁니다. 이렇게 예배드리고 주일을 보내고 일터로 돌아가면 일주일을 손을 꼽아 기다리게 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교회의 확실한 성도가 되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확실하게 가입할 수 있는가 물어봅니다. 꼭 입학하고 싶으니 입학금이 있으면 입학금 내겠다고 하면서 입학금이 얼마냐고, 그렇게 입학금 내어 놓고 다녀야 교회 회원이라고 확실히 인정해 줄 것 아닌가 하고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신앙을 고백한즉 이미 확실한 성도 되었기에 그냥 입학금 안내어도 된다고 제가 일러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2003년 5월 안면도 꽃구경 간다고 사람 조직한다고 해서 마음 놓고 따라 나섰습니다. 밤이 새도록 방에서 노래하고 좋은 음료 마시며 놀고 놀았습니다. 장로가 뭔지도 목사가 뭔지도 모르고 방에 들어오는 장로님 방해된다고 쫓아내고 놀았습니다. 그 다음에 어쩐 일인지 교회 나오고 싶었고, 차츰 다니면서 은혜받고 지금은 교구장으로 집사로 봉사하고 계십니다.
수련회만 몇 해째 다니던 성도였습니다. 수련회만 오기에 염치가 없다 싶어 인심써서 주일날 교회 한 번 나와 준 것이 그냥 은혜를 받아버려 그 이후로 목숨걸고 성수주일하며 제자훈련 받고 교구장으로 봉사하시는 집사님이 계십니다.
이런 저런 역사 속에 지금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부흥케 하셨습니다. 이제는 더 넓은 곳이 절실하게 필요할 정도로 부흥케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2. 50만 동포를 우리에게 주십시오.
차고 넘치는 한중사랑교회입니다. 8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자리에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여호수아 14장입니다. 아까 읽은 본문 중 한 구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수 14:12 그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는 거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모세가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탈출시켰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모시고 행복하게 살 그 곳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탈출했습니다.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을 앞두고 가데스 바네아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의 형편을 미리 알아보고자 12명의 정탐꾼을 보내어 그 땅을 정탐하게 했습니다. 12명 정탐꾼 중 10명은 ‘우리가 그 땅에 들어갈 수 없다’라고 했고 2명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땅은 기름지고 그 땅에 거하는 사람은 크고 덩치가 좋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할 수 있다’라고 보고를 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신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 땅을 밟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9 그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명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그들의 말대로 죽게 되었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의 믿음대로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갈렘이 가나안 땅에 입성한 것으로 모든 것을 다 이룬 것이 아닌 것이었습니다. 갈렙에게는 과제가 남아 있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발로 밟은 땅 헤브론을 정복해서 그 땅을 얻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동포들을 향한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순종하여 한중사랑교회를 세웠습니다. 한중사랑교회의 성도가 되는 영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한중사랑교회를 세운 것으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것이 아닌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 하는 과제가 있는 것처럼 우리도 50만 동포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는 것입니다.
갈렙은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에게 정중하게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을 나에게 분배해 주십시오, 비록 나이는 85세이지만 아직 강건하며 전쟁에 나가서 싸울 힘이 있으니 나에게 그 땅을 맡겨 주시오.’하고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고 덧붙이는 것은 ‘그 땅을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것을 당신도 옆에서 듣지 않았소?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땅을 나에게 주시오.’ 갈렙의 요구대로 여호수아는 그 땅을 여호수아에게 분배합니다. 갈렙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반드시 얻을 수 있음을 믿고 있었습니다.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며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갈렙은 85세의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온전히 좇아 약속하신 땅을 정복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은 저를 부르시고 동포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사역을 저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동포들을 생각하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고 가슴이 떨리고, 참을 수 없는 감정이 생기는 성령의 역사를 저에게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방황하는 동포들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애절한 마음을, 동포들을 사랑하는 주체할 수 없는 그 하나님의 마음을 십만분의 일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제 심령속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동포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와 오늘도 가슴이 찢어지게 애태우는 우리 주님의 심정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런 주님의 심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다가 변을 당한 동포가 있습니다. 쉽게 돈 벌려는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수많은 동포들이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 못하고 이땅의 것으로 만족하는 불쌍한 우리 동포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한중사랑교회로 인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만 성도된 것으로 만족하지 마시고 동포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음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갈렙처럼 외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50만 동포를 우리에게 주십시오.”
우리도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정복해야 할 산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할 50만 동포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는 50만 동포가 있습니다. 하루 하루 땅의 것만 취하여 살아가는 50만 동포가 있습니다. 한국에 돈 벌러 나와 가정이 깨어지고 사고를 당하며 벌은 돈 다 잃어버려 살 수가 없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동포들이 있습니다. 돈 조금 벌고 육체가 상하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안타까운 우리 동포들이 있습니다. 돈 보다 더 좋은 우리 예수님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우리의 사랑하는 우리 동포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습니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나서는 갈렙처럼
“50만 동포를 우리에게 주십시오” 외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미 주시기로 약속하신 약속의 땅이었습니다.
‘나 아닌 누군가가 하겠지, 늦은 이 나이에 내가 힘들게 나서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하고 미루고 있지 않은 갈렙이었습니다. 약속을 믿고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온전히 좇은 갈렙에게 그 땅을 정복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나만 편하게 신앙생활 하면 되지 뭐’ ‘뭐하러 힘들게 전도하나, 한번에 말이나 듣나, 괜히 귀찮게 굴것 없지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 아닌 누군가 하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내가 하자, 나에게 이 산지를 주소서 하면서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귀하고 복된 주님의 사업에 여러분의 인생이 바쳐지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넓은 성전이 필요합니다. 마음놓고 예배드릴 수 있는 넓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동포체류지원센터를 운영할 넓은 종합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이번 해에는 반드시 넓은 땅을 주십시오. 갈렙에게 허락한 헤브론 땅을 우리에게도 주십시오. 약속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는 갈렙에게 저 산지를 허락하신 하나님 우리에게도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그 산지를 취할 힘을 주시고 그 산지를 취하도록 허락하여 주십시오.
결론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십시오.”
“50만 동포를 우리에게 주십시오.”
“넓은 공간을 우리에게 주십시오.”
이미 약속하셨음을 믿으시고 계속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우리 하나님을 갈렙처럼 온전히 좇아가는 우리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